양산, 보육대란 없었다
양산, 보육대란 없었다
  • 권환흠 기자
  • 승인 2019.03.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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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립유치원 37곳 모두 정상 운영
양산시·교육지원청, 현장대응반 구성

사회적 혼란을 일으켰던 유치원 개학 연기 사태가 정상 등원으로 일단락됐다.

양산시는 관내 사립유치원 37곳 모두 정상적으로 4·5일에 개학 및 입학식을 갖고 정상 개원해 보육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립유치원 대부분 4일에 개학을 하고 8곳은 5일에 입학식을 할 예정으로, 모두 정상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는 밝혔다.

당초 개학연기 무응답 유치원이 10곳으로 파악돼,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전수점검에 나섰다.

혹시나 모를 무응답 유치원에 대하여 정상운영 여부 확인과 개원 연기에 따른 긴급돌봄서비스 안내를 위해 원생이 등원하기 전인 4일 아침 7시부터 전체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반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통학차량운행, 급식제공, 교육과정 정상운영 등을 직접 확인·점검했다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5일 입학식을 갖는 유치원과 이미 개원한 유치원에 대해서도 정상운영 여부를 계속 모니터링해 일부 사립유치원의 불법행위로 인해 학부모가 불편함이 없도록 유치원 교육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원 개학연기를 강행했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학연기를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한유총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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